(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3돐,《ㅌ.ㄷ》결성 82돐에 즈음하여 5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먄마, 오스트리아, 로씨야, 타이, 도이췰란드, 아시아축구련맹에서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보여주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먄마 양곤시 시장은 영화를 보고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는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백전백승의 당이라고 강조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위원장대리는 영화감상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아시아축구련맹 서기장은 영화를 보고 조선이 온갖 난관과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하고있는것은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군이 자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