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3돐과 《ㅌ.ㄷ》결성 82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행사들에서 여러 나라 인사들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브라질전국공업근로자련맹 총서기는 행사에서 한 발언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오늘은 선군의 기치높이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기네 꼬바군 장관은 선군의 기치밑에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로씨야 모스크바 남부지구 행정부장관은 조선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체스꼬 체히-모라바공산당 프리브람군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있으며 당과 수령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