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1일 잠비아공화국 루피아 브웨자니 반다대통령대리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잠비아독립 44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민족적단합과 정치적안정을 공고히 하며 사회경제적발전계획들을 성과적으로 추진시키기 위한 귀국정부와 인민의 노력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