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교직원분과위원회 대변인은 23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의 파쑈적폭압만행의 검은 마수가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에도 깊숙이 미치고있다.
역적패당은 6.15이후 《전교조》가 진행해온 통일교육이 《북을 미화분식하고 주적관념을 희석시켰다》는 모략적인 궤변을 내들고 《리적단체》감투를 씌우는가 하면 지어 《친북, 좌파척결》을 떠들며 악질적인 보수단체의 깡패들까지 내몰아 《전교조》를 없애버리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지어 리명박일당은 통일교육을 하였다는 리유로 《전교조》 성원의 사무실과 집을 불의에 수색하여 교재들을 압수하고 그를 체포구금하였으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위한 북남교육자상봉모임에 참가하려던 교육자들의 평양방문길도 가로막아나섰다.
오늘 리명박패당이 남조선에 살벌한 《신공안정국》을 조성하고 파쑈폭압의 예봉을 《전교조》에 돌리고있는것은 민족자주와 민족적단합의 리념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애국적통일운동단체들을 말살하고 교원들의 의로운 통일교육활동을 봉쇄해보려는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범죄행위이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교직원분과위원회는 남조선교직원들의 신성한 권리와 자유마저 무참히 짓밟고 파쑈독재시대를 부활시키며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민족분렬의 고통을 가슴에 안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통일애국의 뜻을 심어주기 위한 《전교조》의 통일교육활동이 어떻게 《불법》, 《리적》으로 될수 있고 통일교육을 하고있는 《전교조》가 《척결》의 대상으로 될수 있단말인가.
지난 시기 《전교조》가 남조선에서 자주화와 교육의 민주화를 실현하며 후대들을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는 역군으로 키워내기 위해 진행한 활동은 지극히 의롭고 정당한 통일애국활동이며 이것은 온 민족의 지지찬동을 받고있다.
《전교조》의 통일교육활동을 범죄시하고 탄압하는것자체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는 범죄이며 민족의 장래발전을 가로막는 극악한 반역행위이다.
총칼과 폭압으로는 결코 정의와 진리를 가로막을수 없다.
남녘의 교육자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위한 통일교육활동을 굴함없이 벌려나가며 하나로 굳게 뭉쳐 리명박패당의 탄압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할것이다.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교직원들은 《전교조》의 정의로운 활동에 언제나 전적인 지지와 련대를 보낼것이며 남녘의 교직원들과 굳게 손잡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이다.
주체97(2008)년 10월 23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