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 조선인민군창작사를 비롯한 조선의 미술창작단위들에서는 올해에도 백두산3대장군을 형상한 수많은 국보적인 작품들을 내놓았다.
그중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엄한 모습을 감명깊게 형상한 조선화《병사의 첫 실탄사격을 보아주시며》, 유화 《포화속에서 열린 축전》 등과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키우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반영한 선전화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는 병사들의 친어버이》를 비롯한 작품들이 있다.
조선화《인민을 국가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며》, 연필화《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의것이라 하시며》, 조선화《김철의 로동계급과 함께 계시며》, 《언제나 대홍단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등 작품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을 길이 전하고있다.
선전화《위대한 태양을 천만년 모시고 따르리!》를 비롯한 작품들에는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 모시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가려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