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3돐, 《ㅌ.ㄷ》결성 82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 로므니아에서 토론회가 7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 총비서 마우로 까자디오는 토론에서 조선로동당은 지난 60여년동안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제국주의자들의 계속되는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는 조선로동당이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우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해온 결과이다.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은 반제자주와 평화, 새 사회건설을 위해 싸우는 진보적당들에 있어서 귀중한 교과서로, 본보기로 되고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김정일동지를 총비서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