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인 박성철의 서거에 즈음하여 29일 고인의 령구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령구옆에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무력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들에서 보내여온 화환들이 령구옆에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항일혁명투사들, 조선인민군장병들, 평양시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이 조의방문하였다.
조객들은 고 박성철을 추모하여 묵상하였으며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였다.
이날 주조 외교단과 국제기구대표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