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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미국의 수리아공격을 규탄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공격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26일 미군직승기들이 이라크와의 국경으로부터 8㎞ 떨어진 수리아령내 민간대상을 공격하여 녀성들과 아이들을 비롯한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상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러한 침략행위를 감행하고도 미국은 지금 《외국인호전분자들에 대한 성공적인 기습작전》을 벌렸다고 하면서 파렴치하게도 저들의 침공행위를 정당화하고있다.

수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은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감행된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이고 테로행위로서 용납못할 비인간적 범죄행위이다.

우리는 수리아의 존엄과 령토완정을 엄중히 침해한 미국의 행위를 단호히 규탄하며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정당한 노력과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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