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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은 민족사의 요구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거부하며 북남대결을 조장격화시키는 리명박일당의 반민족적책동을 추호도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더욱 강력히 대응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최근 조선이 남조선의 현 당국이 외세와 야합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6.15이전의 첨예한 대결관계에로 돌려세우고있는데 대해 엄중시하고 북남관계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라와 민족도 모르고 통일도 안중에 없는 리명박일당은 오만무례하게도 북남대결소동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는것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그들은 그 무슨 《협박》이니, 《유감》이니 하면서 우리의 정정당당한 립장을 헐뜯고 저들의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미화분식하는 궤변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리행은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민족사의 요구이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우리의 체제를 모독하고 건드리며 지어 북침기도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북남관계를 폭발직전의 첨예한 상태로 몰아가고있다.

최근 괴뢰호전광들은 제40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처한 준비》에 대해 떠들며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군사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전반적인 북침공격작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위험한 핵전쟁모의를 또다시 벌렸는가 하면 도발적인 삐라살포행위를 계속 감행하며 북남쌍방의 모든 군사적합의를 뒤집고있다.이것은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며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를 기어이 압살해보려는 그들의 호전적야망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일당이 《협박》이니, 《유감》이니 하며 우리의 정당한 대응에 대해 시비질하고 악담을 늘어놓고있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그것이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분위기를 기어코 파괴하려는 리명박패당의 반통일적흉심의 발로이라는 점에서 더우기 그러하다.

북남관계의 발전과 나라의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은 전적으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리행하는 바로 그 길에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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