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3돐과 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결성 82돐에 즈음하여 우간다 챰보고종합대학에서는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련합토론회와 도서, 사진전시회가, 로씨야 《스딴꼬리드》회사에서는 영화감상회가 10월 15일과 24일에 진행되였다.

도서,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바구마 이쏘케와 우간다 챰보고종합대학 심리학부교원들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아우마 우쿠무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을 세계혁명적당들의 본보기로 훌륭히 건설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그 력사적의의,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로씨야 《스딴꼬리드》회사 사장 우라조브는 조선영화를 보고 조선로동당을 필승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조선인민의 열렬한 흠모의 마음을 잘 알게 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