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말리공화국 대통령, 국가수반 아마두 뚜마니 뚜레를 10월 28일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의례방문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 조선로동당창건 63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을 성대히 경축한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말리정부와 인민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조선의 통일이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