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0일 쓰르비아공화국 보리스 따디츠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쓰르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보냅니다.

외교관계설정후 우리 두 나라는 자주권존중,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친선협조관계를 좋게 발전시켜왔습니다.

나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우호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계속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