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대표단 단장은 군부를 비롯한 남조선괴뢰당국이 말로는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에 대한 《존중》과 그 리행을 위한 《대화재개》에 대하여 떠들지만 실천행동으로는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남조선괴뢰군부에 통지문을 발송하였다.
북측대표단 단장은 남조선괴뢰군부에 이미 경고한대로 우리 군대의 실제적인 중대조치가 단행된다는것을 다음과 같이 정식 통고하였다.
력사적인 두 선언에 대한 남조선괴뢰당국의 구태의연한 립장과 태도가 최종적으로 확인되였다.
지금 이러한 립장과 태도는 선언에 따른 모든 북남합의를 로골적으로 파기하는 엄중한 행위로 이어지고있다.
특히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군부를 비롯한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위임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1차적으로 군사분계선을 통한 모든 륙로통행을 엄격히 제한, 차단하는 우리 군대의 실제적인 중대조치가 단행된다는것을 정식으로 통고한다.
남조선괴뢰당국은 현 북남관계가 전면차단이라는 중대기로에 놓여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