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6일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에 대한 연구토론회를 진행하는 의의에 대하여 강조하고 로작의 내용을 개괄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데 대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나라를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그들은 선군정치의 본질과 정당성, 위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60년 력사를 빛나게 총화하시고 그 륭성번영을 위한 강령적인 과업을 밝힌 력사적인 로작을 발표하시여 주체사상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시였다고 그들은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