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안일대에서 간석지개간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이 일대의 땅이 크게 변모되였다.

청수도간석지 건설이 완공되여 1,000여정보에 달하는 새땅을 얻어내였으며 평안남도 온천군 금성간석지 건설을 다그쳐 3,000여정보에 달하는 새땅을 얻어내고 여기에 농장들을 새로 내왔다.

또한 대계도간석지 건설이 힘있게 벌어져 수천정보의 새땅이 생겨났다.

지난 10년동안에 조선의 서해안일대에서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이 줄기차게 진행되여 수천정보의 간석지가 개간되였으며 결과 수십km의 해안선이 줄어들고 10개의 섬들이 륙지로 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