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11월 18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사태악화를 키질하는 정치적도발》-남조선 《인권결의안》공동제안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사태악화를 키질하는 정치적도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북남대결에 환장한 리명박일당이 물인지 불인지도 모르고 갈수록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얼마전 남조선이 유엔총회 제63차회의에서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려는 불순세력들의 책동에 맞장구를 치며 그 무슨 《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공동제안한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남조선이 유엔에서 이런 《결의안》을 공동으로 제안한것은 처음이다. 더우기 리명박패당은 그 《결의안》에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지지대목을 빼기 위한 막후공작까지 벌리였다.

우리는 리명박일당이 국제무대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무분별한 소동을 벌린데 대해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그들의 망동은 존엄높은 우리 체제에 대한 용납 못할 모독이고 악랄한 정치적도발이며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우리가 이미 거듭 명백히 천명한바와 같이 인간의 존엄과 자주적권리를 가장 귀중히 여기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 인권문제는 애당초 제기조차 될수 없다. 그 무슨 《인권문제》라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내외반공화국세력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고 국제적으로 고립압살하기 위해 들고나오는 정치적모략의 산물이다. 미국이 이미 국가정책으로 립법화한 《북조선인권법》을 《북을 핵과 <인권>이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압박하는 기틀》, 《북의 〈체제붕괴〉를 위한 전략적수단》이라고 규정한것을 놓고도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의 주권테로적이고 모략적인 성격을 충분히 짐작할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일당은 우리에 대한 《체제전복》과 《제도붕괴》를 노린 외세의 불순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공공연히, 주동적으로 합세해나섰다. 그것이 우리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의식의 발로로서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구실로 국제적범위에서 반공화국여론을 적극 조성하고 그것을 더욱 확대시켜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해치려는 흉악한 계책의 산물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리명박《정권》이 우리와 대결하고 우리를 해칠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력사상 최악의 대결《정권》이라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리명박역도가 북남대결론인 《비핵, 개방, 3000》정책을 들고나왔을 때 이미 명백해진바이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핵소동과 함께 《인권》소동은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압살하기 위한 기본수단으로 되고있다.

리명박역도는 이전 《정권》이 《북의 눈치만 보며 인권문제를 소홀히 했다.》고 비린청을 돋구면서 집권하자마자 미국상전을 찾아가 《북의 인권문제》가 어쩌니저쩌니 하며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숱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반역도당은 제 주제에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다룬다고 하면서 괴뢰국회에서 《북인권법》을 조작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이제는 국제무대에 나가 《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공동으로 제안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것은 북남관계력사상 전례가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

모략적인 《인권문제》를 들고나와 소란을 피우는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부정인 동시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대결선언이나 다름없다. 리명박《정권》의 악랄한 북남대결기도는 다시한번 만천하에 폭로되였다.

이번에 리명박일당이 《결의안》에 포함되여있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지지대목을 빼도록 암암리에 뒤공작을 편것은 더우기 격분을 금할수 없게 한다.

최근 리명박패거리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한적이 없다.》느니, 《존중》이니 하는 낯간지러운 수작들을 곧잘 늘어놓았다. 하지만 보다싶이 그것은 북남공동선언들을 무시하며 그 리행을 한사코 반대해온 저들의 반통일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기만술책이였다. 음모군들은 말로는 《선언존중》이니 뭐니 하면서 실제로는 그처럼 비렬하게 책동함으로써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부정하며 반통일대결에로 줄달음치는 저들의 추악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리명박일당이 자기 선임자들도 꺼려한 외세의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주모자로 발벗고나서는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어떻게 하나 거세말살하려고 책동한것은 더러운 친미사대매국노, 악랄한 반공화국대결광신자로서의 반역적정체에 대한 뚜렷한 실증이다. 현실은 우리를 자극하며 대결강도를 체계적으로 높이고있는 리명박《정권》의 범죄적책동이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는 실로 엄중한 사태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은 안중에도 없이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면서 동족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계속 기승을 부리는 한 북남관계는 지금의 파국적위기에서 도저히 헤여날수 없다. 가뜩이나 악화된 북남관계를 더욱 수습할수 없는 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리명박《정권》에 대한 우리 겨레의 증오와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그가 누구이든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털끝만치라도 건드리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융화묵과하지 않고 단호한 응징을 가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본때이며 혁명적기질이다.

리명박패당이 우리의 강력한 경고와 내외여론에도,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그로부터 차례지는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