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과 현시기의 <세계화>》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13일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를 비롯한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세계화》책동이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을 까밝히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이러한 《세계화》의 움직임에 대처할수 있는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나라의 경제를 계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2012년에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자는것이 조선의 목표이라고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그 어떤 파동에도 끄떡없이 전진하는 조선의 모범을 따라배우며 그를 모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