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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문화유적애호월간사업 활발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에서 올해 가을철문화유적애호월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이 월간에 옛 건물과 무덤, 성벽을 비롯한 력사문화유적들이 보수되였으며 유적보호구역들에 수종이 좋은 키나무와 수많은 꽃관목이 새로 뿌리내리고 150여㎞의 도로가 정리되였다.

김책시에서는 조선인민의 반일애국정신과 불굴의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승전비이며 일본침략자들의 죄행을 고발하는 력사의 증견물인 북관대첩비의 보존관리와 리용을 잘하고있다.

시에서는 최근 비의 내용을 우리 인민들이 쉽게 리해할수 있게 번역해설문판을 만들어세웠다.

함경남도 영광군에서는 백운산에 위치하고있는 오랜 력사문화유적인 룡흥사관리를 짜고드는것과 함께 유적구역의 도로를 닦아놓았다.

평양시에서는 고구려시기의 절간인 룡악산 법운암의 여러 각들을 원모습그대로 보수하였다.

이와 함께 수백m구간의 성벽을 보수하고 지대정리와 생울타리조성을 구색이 맞게 하는 등 평양성유적을 잘 보존관리하고있다.

자강도에서는 강계읍성터 등 여러 성들을 옛 모습이 안겨오게 보수하였다.

평안남도에서는 강서세무덤, 덕흥리벽화무덤, 수산리벽화무덤주변에 많은 나무와 꽃관목을 심고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을 알뜰히 관리하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서흥군 귀진사를 옛모습 그대로 복원하고 도내 력사문화유적들에 대한 보수를 잘하고있다.

남대문단청을 고전미가 나게 한것을 비롯하여 개성시에서는 력사문화유적들에 대한 관리와 표식주, 설명문판을 보색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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