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008중국경덕진국제도자기박람회에서 조선도자공예 《장생도무늬상감청자꽃병》에 최고상인 금상이 수여되였다.
박람회에는 조선을 비롯한 세계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100여개 단체에서 50만여점의 도자공예 및 도자기제품을 출품하였다.
만수대창작사 도자기창작단 미술가들은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고려청자기의 전통적인 특성을 보장하면서도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킨 도자공예품들을 박람회에 내놓았다.
인민예술가 신현수의 도자공예 《장생도무늬상감청자꽃병》은 상감과 투각기법을 훌륭히 배합하여 독특한 형태와 정갈하고 신비한 색채, 장식문양의 우수한 조형미를 잘 살린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