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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끄는 새로 나온 인형극들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인형극단에서 새로운 인형극들을 만들어내놓았다.

동심세계가 생동하게 반영된 인형극들은 학생소년들속에서 인기를 끌며 련일 공연되고있다.

소품 《장고재주》는 조선무용의 전통적인 상모돌리기와 장고수법들을 경쾌하면서도 활동적인 률동과 독특한 기교로 섬세하게 재현해냄으로써 조선민족음악의 장단이 으뜸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분단음악회를 완성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형상하여 펼쳐보인 소품 《우리 분단음악회》를 관람한 학생소년들은 마음만 합치면 그 어떤 어려운 일도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고있다.

특히 자그마한 참개구리가 왕구렝이를 물리치는 이야기를 통하여 원쑤앞에서는 숨어살것이 아니라 당당히 맞서 싸워야 이길수 있다는것을 깨우쳐주는 소품 《참개구리와 비단개구리》는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고있다.

기자와 만난 평양인형극장 과장 최만금은 지금 많은 학생소년들이 인형극을 보기 위하여 매일 찾아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생활의 진리와 교훈을 새겨주는 공연을 보면서 그들은 어떻게 사는것이 참다운 생활인가 하는것을 깨달으며 정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학생소년들이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자라는데 기여할 좋은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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