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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붙는 불에 키질하는 정치송장》-리회창의 망언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붙는 불에 키질하는 정치송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북남관계는 엄중한 기로에 놓여있다.

악화될대로 악화된 현 사태를 두고 온 겨레는 심각한 우려를 금치 못하면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리명박패당을 격분에 넘쳐 단죄규탄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 북남관계의 이러한 파국적사태를 공공연히 즐기면서 붙는 불에 키질하는 작자가 있다. 《자유선진당》 총재라고 하는 리회창역도이다. 얼마전 이자는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놓인 《이때를 불건전한 교류를 정리》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느니, 리명박《정권》이 현 사태에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약하기 짝이 없는 수작을 늘어놓았다. 지어 역도는 북이 내놓을수 있는 《카드》니 뭐니 하며 《바닥까지 가야 새로운 관계가 가능하다.》는 망발까지 줴쳤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극악한 대결미치광이인 리회창에게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하지만 역도의 언행은 그 추구하는 목적이 너무도 불순하고 도발적인것이기에 도저히 스쳐지날수 없다. 그것은 한마디로 리명박패들을 부추겨 북남관계를 더이상 헤여날수 없는 파국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그것을 통해 역도자신이 지금껏 꿈꾸어오던 더러운 야망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용납 못할 망동이다.

리회창으로 말하면 한때 《한나라당》 총재의 자리를 타고앉아 6.15통일시대를 조기에 말살해보려고 온갖 반역행위를 일삼으면서 《대통령선거》에까지 나섰던자이다. 하지만 역도는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는 과정에 드러낸 반민족적체질과 파쑈적기질로 하여 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그때 남조선인민들이 역도를 락선시킨것은 천만다행스러운 일이였다.

이런 추악한 매국노, 민족반역자가 또다시 정계복귀를 선언하고 남조선정치무대를 어지럽히고있는것만도 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인데 이제는 악화된 북남관계를 아예 결단내려고 주제넘게 나서서 악담질하며 못되게 놀아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천추에 용납 못할 역적배의 반민족적추태가 아닐수 없다.

이번에 리회창이 《의연한 대처》를 떠들다 못해 《바닥까지 가야 한다.》느니 하는 따위의 제일 못된 수작만 골라하며 대결광기를 부린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류례없는 반민족적, 반통일적책동으로 하여 내외여론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고 안팎으로 궁지에 몰린 리명박패당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편 반역《정권》의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전환을 요구하는 진보세력들을 비롯한 각계의 요구를 짓뭉개버리자는데 있다.

남조선에서 매국역적 리회창이라면 치를 떨지 않는 사람이 없다. 《대통령병환자》, 《수구꼴통》, 《차떼기왕초》, 《리회충》 등 그에게 따라다니는 오만가지 별명을 놓고도 그가 어떤 인간추물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그만큼 역도의 행적은 권력야심과 친미사대, 부정부패, 반통일대결로 얼룩져있다.

이런자가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기에로 몰아넣는 리명박패당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와 맞장구를 칠수밖에 없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북남관계의 파국을 그토록 고대해온 역도는 지금 어떻게 하나 사태악화를 더욱 부추겨 그것이 우리에 대한 모해와 북침전쟁도발의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악랄하게 반대하면서 동족대결을 지독하게 추구하는 역도의 반민족적기질은 어떤 경우에도 달라질수 없는 고질적인것이라는것을 사태는 보여주고있다.

민심의 저주, 규탄의 대상이 되여 숨도 제대로 못 쉬던자가 력사의 무덤속에서 기여나와 시대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모지름을 쓰는 몰골은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 제 처지도 모르고 분수없이 날뛰며 대결을 부르짖는 리회창역도의 망발을 우리 민족은 정치송장의 넉두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민족의 의사를 거역하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대결미치광이들은 제명을 못살며 죽어서도 두고두고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하는 법이다. 자기의 반역적인 정치행적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어리석은 야심을 추구하며 계속 대결광기를 부리는 리회창역도를 남조선인민들은 다시는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단호히 짓밟아버리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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