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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례의지국 조선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은 일찍부터 동방례의지국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고대에 벌써 이웃 나라에서는 조선을 덕망이 높고 점잖은 사람, 착한 사람, 성인과 같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라는 뜻에서 군자국으로 불렀다.

력사기록에는 조선에 대하여 군자국외에도 동방에 있는 군자의 나라, 례의지국 등으로 불리웠다고 씌여져있다.

조선이 동방례의지국으로 불리우게 된것은 조선인민이 례절이 밝고 고상한 품성을 지니고 손님들을 덕으로 대하며 따뜻하게 환대하는 미풍을 보여주었기때문이다.

웃사람을 존경하고 아래사람을 사랑하며 청렴결백하고 의리와 신의를 귀중히 여기며 친절하고 례절바르게 행동하는것은 조선인민의 특유한 성품이다.

이러한 성품은 수천년동안 하나의 피줄과 력사, 문화전통을 이어오며 창조적인 로동활동과 반침략투쟁을 줄기차게 벌리는 과정에 더욱더 굳어지게 되였다.

조선인민은 력사적으로 외래침략자들을 쳐물리치는 조국방위투쟁에서 서로 고락을 같이하면서 단합과 협조정신, 우애심을 높이 발양하였다.

면면히 이어져온 동방례의지국의 아름다운 례의도덕기풍은 오늘 선군시대 조선인민의 감정과 정서에 맞게 더욱 훌륭히 계승발전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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