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선전선동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30돐을 맞으며 론설을 실었다.

로작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여 당과 혁명대오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길을 뚜렷이 밝혀주고있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로작이 주체사상을 생명선으로,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성격과 사명에 맞게 사상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심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길을 명확히 제시한것으로 하여 지난 30년간 우리 혁명실천에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조선로동당 사상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사회주의사상리론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도록 하시였으며 모든 일군들이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이끌어주신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을 전투적으로 벌려나가는 우리 일군들이 있어 온 사회에 혁명적기상이 약동하고있는것이며 강성대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는것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