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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남조선정권의 북남관계파국 책임회피 비난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6일 서기국 보도 제944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금 남조선보수당국과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

최근 북남관계에서 취해진 우리의 강경조치들에 당황망조한 괴뢰통일부 장관이라는 자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을 존중》하며 《대화를 촉구한다》고 하였는가 하면 《북이 남북관계를 파탄시켰다》느니, 《의연히 대처해나가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구차한 변명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한편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은 때를 만난듯이 당국의 대결정책에 적극 추종하면서 《국방력》강화와 《외세공조의 공고화》를 제창하고 지어 그 누구의 《굴복》과 《체제변화》를 운운하며 우리의 존엄까지 건드리는 극단적인 망발도 서슴지 않고있다.

현 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는 괴뢰당국과 보수세력들의 책동은 북남관계파탄의 주범으로서의 저들의 죄행을 가리우고 《대화》의 간판밑에 《흡수통일》야망과 북침전쟁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적인 모략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행위로 된다.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최악의 상태에 직면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대세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여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며 대화와 협력의 길을 차단하고 북남대결을 집요하게 추구해나선 괴뢰당국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책동으로 하여 초래된 결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이 이제와서 북남선언들을 부정한적이 없다느니, 그 《정신을 존중》한다느니 뭐니 하는 요설을 늘어놓으며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 하고있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모든 사실은 괴뢰당국이 떠드는 《대화》와 《진정성》이란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것이며 실지로는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해치려고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외세와는 그 무슨 《동맹강화》를 제창하고 민족공동의 합의에 대해서는 무작정 부정해나서는 리명박패당과 같은 매국집단이 《정권》의 자리에 들어앉아있는한 당국대화는 물론 북남관계의 진정한 발전도 기대할수 없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역적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범죄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리명박패당이 지금처럼 나가다가는 이제 어떤 극단적인 사태가 빚어질지 예측할수 없다.

남조선괴뢰당국이 우리와 엇서서 리날것은 조금도 없다.

우리는 리명박패당이 어떻게 나오는가를 계속 주시할것이다.

주체97(2008)년 12월 6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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