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12월 15일기사 목록
청년들 경제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돌격대활동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경제강국건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청년돌격대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였다.

100여만명의 청년들이 돌격대활동에 참가하여 헌신적인 투쟁을 벌림으로써 생산과 건설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차광수청년돌격대원들은 발전기대보수와 보이라들의 정상운영을 보장하는데서 어려운 과제들을 맡아 해제끼였으며 천성, 신창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원들은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여 석탄생산계획을 매달 넘쳐수행하였다.

전기로현대화공사와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에 떨쳐나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청년돌격대원들은 설비해체와 기초굴착, 콩크리트치기를 비롯한 방대한 공사의 돌파구를 열어나감으로써 조업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례성강청년1호발전소건설을 완공하고 전력을 생산할수 있게 하였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원산청년발전소, 어랑천발전소를 비롯한 대규모수력발전소건설장들, 미루벌물길과 만수대거리개건공사장 등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건설장들에서도 청년들이 애국의 열정과 청춘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수많은 공장, 기업소와 협동농장들에서 기술혁신청년돌격대가 조직운영되고 청년들속에서 천수백건의 가치있는 발명과 창의고안이 나왔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