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에서 뷸레찐 제16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김정일최고사령관과 조선인민군》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뷸레찐은 글에서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면서 사회주의위업의 믿음직한 수호자로 위용을 떨치고있으며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되였다고 썼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이 꽉 들어차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서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으로 억세게 준비되였으며 현대적군사기술을 완전무결하게 갖춘 무적의 대오로 강화발전되였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최근 조선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게 하는 강위력한 전쟁억제력까지 갖추어놓았다고 하면서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무적의 강군으로 백승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