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8년 12월 19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시급히 제거해야 할 전쟁광신자》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시급히 제거해야 할 전쟁광신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동족을 해치려고 헤덤비고있다. 최근에도 괴뢰국방부 장관 리상희가 《국회》에서 우리측이 취한 정당한 조치를 헐뜯으며 이른바 《무장충돌사태》에 대처한 《대응훈련》이요 뭐요 하고 떠들었다. 그 무슨 《급변사태》를 운운하며 《군의 구조개편》과 《전투력의 첨단화, 기술화》와 《기동성보장》 등 《대북군사대비태세강화》를 력설하던끝에 그는 《불안정사태가 발생할 경우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대처》하겠다는 수작도 서슴지 않았다. 그의 망발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로서 미국의 전쟁전략에 편승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새 전쟁, 핵전쟁을 기어이 일으키겠다는 호전적폭언이다.

리상희가 입만 벌리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주적》론, 《선제타격》론을 념불처럼 외운다는것을 모를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가 《국회》라는 공식석상에서 호전적폭언을 공공연히 내뱉은것은 지금까지 늘어놓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도발적망발들의 단순한 반복으로만 볼수 없다. 그것은 이른바 《급변사태》요, 《불안정사태》요 하는 가상적인 전제조건을 내걸고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다가 불의에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겠다는것을 《국회》에 통보한것이나 다름없다. 남조선군부의 우두머리가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국회》에 통보한것은 전례없는 일이다. 이것은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만큼 사태는 심각하다.

알려진것처럼 리상희는 《국방부》장관의 감투를 쓴 후 미국과 함께 북침전쟁계획들을 수정보충하면서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호국》 등의 간판을 건 대규모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리였다. 또 한편으로는 《F-15K》전투기를 비롯한 선제타격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여 괴뢰군의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한 속에서 괴뢰군사병들의 《좌편향》된 《력사관, 대적관》을 바로잡는다는 구실밑에 그들에게 《북의 위협》을 설교하며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주입시키였다. 최근에는 《선 전력화, 후 부대개편》을 광고하며 《국방개혁 2020》을 보다 모험적인 무력증강계획으로 바꾸면서 전면전, 국지전, 특수전에 대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이처럼 리명박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을 앞장에서 추진시켜온 호전광이 리상희이다. 따라서 북남관계가 극도로 악화되고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긴장상태가 조성된 오늘 리상희는 민족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리상희는 그렇게 하기는커녕 도리여 우리측의 정당한 조치를 걸고들며 《대응훈련》이니, 《대북군사대비태세강화》니 하고 떠들다 못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동족과 대결하겠다고 날치고있으니 이것을 어떻게 용납할수 있단말인가. 그의 속심은 북남관계가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 처한것을 기화로 북침전쟁을 도발하여 동족을 기어이 해치자는것이다.

리명박이 이런 전쟁광신자들을 옆에 끼고있기때문에 북남관계가 오늘처럼 악화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발발의 위험이 짙어가고있는것이다. 북침전쟁을 도발하지 못해 몸살을 하는 리상희를 그대로 두면 온 민족이 핵참화를 면할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러한 민족적참화를 미연에 방지하는 길은 호전광들을 제거하는데 있다. 호전광들의 제거는 빠를수록 좋으며 미룰수록 해롭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리상희따위의 호전광들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리상희는 리명박의 심복이다. 그의 전쟁폭언은 결국 리명박의 의사를 반영한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리명박은 《남북대화》요, 《진정성》이요 하고 속에도 없는 빈말만 할것이 아니라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리상희와 같은 호전광들의 목부터 떼야 한다. 그러한 실천적조치가 없이 아무리 골백번 《대화》요, 《진정성》이요 하고 떠들어야 그것을 믿을 사람은 없다. 그것은 오히려 우리 군대와 인민을 우롱하는 또하나의 범죄행위로 될뿐이다. 온 민족이 리명박의 금후태도를 주시하고있다. 리명박이 겨레의 념원에 배치되게 리상희따위를 싸고돌면서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어째보려는것은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침략자들도 단매에 격멸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리명박패당이 감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선군의 길에서 다져진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의 위력이 어떠한가를 톡톡히 맛보게 될것이다.

리명박역도는 리상희와 같은 호전광들을 비호하는것이 민족의 저주와 증오를 증대시키는 자살행위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