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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한미관계우선론>을 단죄함》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당국의 <한미관계우선론>을 단죄함》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나라가 사대주의를 하면 망한다. 이것은 우리 민족사가 남긴 피의 교훈이다. 우리 민족은 지난시기 수난의 력사를 겪으며 그 치욕을 누구보다 통절히 체험하였다.

오늘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엄중한 사태는 이 비극적교훈을 다시금 똑똑히 되새겨주고있다.

리명박《정권》은 《한미관계우선론》을 내들고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면서 남조선을 미국의 지배와 예속의 구렁텅이에 더 깊숙이 몰아넣고 북남관계를 파국에 처하게 하는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범죄를 저지르고있다.

리명박《정권》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이 지난 수십년간 피흘리며 싸워 이룩한 민주화의 열매가 하루아침에 짓밟히고 북과 남이 공들여 쌓아올린 6.15통일탑이 졸지에 무너져내려 온 겨레에게 실망을 주게 된것은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사람들은 오늘의 험악한 사태를 두고 친미사대적이며 반통일적인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면 남조선이 과거 암흑의 파쑈독재시기로 되돌아가고 6.15시대가 끝장나며 북남사이의 대결이 격화되여 전쟁이 터질수 있다는 내외의 우려가 결코 공연한것이 아니였다는데 대해 심각히 깨닫고있다.

더우기 그러한 우려가 리명박《정권》에 의해 단 1년도 못되는 사이에 현실로 다가온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남조선당국의 《한미관계우선론》이 빚어낸 비참한 결과이다.

리명박《정권》의 대내외정책에 관통되여있는 《한미관계우선론》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의 리익과 요구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치욕스러운 외세우선론, 대미굴종론이며 미국을 절대적으로 섬기는 너절한 친미사대론이다.

여기에는 미국에 대한 숭배와 굴종, 자기 민족에 대한 극단한 배척과 무시로 일관된 리명박의 사대적인 대미관과 허무주의적민족관 그리고 정치적아둔과 무지가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

력대 남조선괴뢰통치배들치고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떠들지 않은자 없고 대미추종정책에 매달리지 않은자 없지만 리명박이처럼 민족보다 외세를 우위에 놓고 외세우선론을 정책간판으로까지 뻐젓이 내건 사대매국노, 쓸개빠진 민족반역자는 있어본적이 없다.

《한미관계우선론》은 자주를 부정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는 추악한 사대매국론이며 남조선을 미국에 송두리채 내맡기는 굴욕적인 식민지예속론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고 나라마다 대외관계를 가지고있지만 자기 민족의 리익을 저버리면서까지 외세를 섬기는 나라는 없다.

친미가 골수에 찬 리명박패당은 《정권》을 쥐자마자 《한미관계를 소홀히 한것이 이전 정권의 최대의 과오이고 실책》이라고 떠들면서 미국과의 관계를 《국정》의 최우선적인 과제로, 총적인 목표로 내세웠다.

그리고 《한미동맹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정치, 군사, 경제, 사회문화 등 남조선의 모든 분야를 미국에 예속시키기 위한 그 무슨 《21세기 전략동맹》이라는것을 제창하였다.

《21세기 전략동맹》론은 남조선을 미국식가치와 《자유민주주의》리념을 절대적으로 추종하는 완전한 식민지로, 미국의 침략적인 세계제패전략과 대조선정책수행에 보다 깊숙이 밀어넣는 수치스러운 친미굴종선언이고 반민족적인 대미공조선언이다.

역적패당은 《한미관계우선론》과 그에 기초한 《21세기 전략동맹》의 간판밑에 남조선을 미국에 통채로 내맡기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집권하자마자 미국에 아부하면서 미국산 미친소고기를 끌어들여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에 부딪친것은 《한미관계우선론》이라는것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실례이다.

지난시기 친미독재《정권》들이 미국에 남조선시장을 개방하고 미국으로부터 썩은 밀가루를 비롯한 잉여농산물을 마구 끌어들여 크게 물의를 일으킨적은 있었어도 상전에게 발라맞추면서 국제적으로 금지되고 남들이 다 배척하는 미친소고기까지 들여다 인민들의 생명을 롱락하는 천하몹쓸짓까지 서슴지 않는 역적배는 리명박패당뿐이다.

역적패당은 그러한 반민족적, 반인민적범죄를 저지르고도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에 대해 《반미투쟁으로 변질되고있다》느니, 《미국을 돕는것이 동맹관계》라느니 뭐니 하면서 물대포와 분말소화기까지 쏘아대며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이것은 리명박패당이 떠드는 《한미관계우선론》이 결코 남조선의 그무슨 《국익》을 위한것이 아니라 미국을 섬기기 위한 반민족적궤변이라는것을 세상면전에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오늘 남조선에서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는 친미파쑈독재통치의 부활과 자주와 민주의 교살, 경제와 민생의 파탄 등은 범죄적인 《한미관계우선론》이 가져다준 비극적후과이다.

리명박역도에게 애당초 민족은 안중에도 없고 미국에 대한 숭상과 사대의식만 꽉 들어차있다는것은 《미국 없이는 한국도 없다》, 《미국의 밑에서만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 등의 넉두리를 마구 줴치고있는데서도 여실히 나타나고있다.

력대 괴뢰집권자들은 위선적으로나마 《민족》에 대해 떠들었다면 리명박의 발언들과 연설들에서는 민족이라는 표현을 그림자조차 찾아볼수 없다. 그가 얼마나 민족을 질시했으면 취임연설에서까지 《7,000만민족》이라고 해야 할것을 《7,000만국민》이라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떠벌여 사회적물의를 일으켰겠는가.

역적패당은 지어 그 무슨 《국적을 초월한 공동체》라는것까지 들고나오고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남조선을 식민지화하여 아메리카합중국의 한개주로 병합하려는 속심을 드러낸 망발이 아닐수 없다.

미국 없이는 남조선이 존재할수 없고 미국을 업어야만 《번영》할수 있다는것이 리명박역도의 대미관이다. 쩍하면 미국상전과 자기의 《닮은 점》을 자랑하고 정책이름까지도 그 무슨 《747》이니 뭐니 하는식으로 미국보잉회사 비행기이름을 따서 붙인 리명박일진대 그에게서 민족적인것을 찾는다는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찾는 격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리명박은 《국민의 머슴》이 되겠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머슴군이 되였으며 남조선을 《선진화》하겠다고 하고는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섬겨바쳤다.

이러한 사실들은 남조선당국의 《한미관계우선론》이야말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깡그리 유린하고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더욱 얽어매기 위한 매국배족론이며 망국론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한미관계우선론》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저해하며 대결과 분렬을 추구하는 동족대결론, 반통일론이다.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해 일시적으로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살고있지만 한 피줄을 나눈 혈육이고 동포형제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대외관계가 아무리 중요하다해도 동족관계보다 중시될수 없으며 아무리 우방이라고 하여도 동족보다 가까울수는 없다.

그러나 친미에 환장이 되고 민족의식이란 꼬물만치도 없는 리명박역도는 초보적인 도의와 한쪼각의 리성마저 다 줴버리고 동족보다 외세를 내세우면서 북남관계를 외세와의 관계의 종속물로 전락시키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정권》문패를 내걸기 바쁘게 《이전 정권은 남북관계를 우선시하였지만 새 정부는 미국을 우선시한다》, 《남북관계를 한미관계속에서 다루어나가겠다》는 망발을 공공연히 줴쳤는가 하면 《한미관계가 돈독해지는것이 북에도 도움이 될것》이라느니, 《한미동맹관계강화는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증진에 기여할것》이라느니 하는 기만적넉두리도 내돌렸다.

이것이야말로 자기의 반민족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황당한 궤변이다.

지금까지 흘러온 북남관계의 력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사이의 결탁이 강화될수록 북남관계가 악화되고 동족대결이 첨예화되였으며 전쟁위험성이 증대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정권》이 들어선후 북남관계가 단절되게 된것도 반동적친미결탁의 산물이다.

리명박패당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애걸하면서 동족을 악질적으로 헐뜯고 반공화국《공조》를 청탁하는 놀음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지금 역적도당은 미국이 저들의 머리너머로 우리와 손을 잡을가봐 안절부절하면서 별의별 술책을 다 쓰고있다.

리명박은 얼마전에 《한미동맹관계》가 확고하기때문에 북의 《통미봉남》전술같은것은 념려할것이 못된다는 소리까지 하였는데 이것이야말로 동족대결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도대체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장본인이고 공화국을 적대시하는 미국과의 《동맹관계》강화가 어떻게 화해와 단합, 통일을 지향하는 북남관계에 도움이 될수 있단말인가.

미국남조선관계가 강화되면 북남관계에 좋을것이라는것은 강도를 집안에 끌어들이는것을 찬미하는것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요설에 지나지 않는다.

리명박패당의 이른바 《비핵, 개방, 3000》이라는것 역시 《한미관계우선론》에 바탕을 둔 너절한 정치모략각본이다.

역적패당은 《핵완전페기》니, 《검증》이니 하며 미국이 벌리는 반공화국핵소동의 앞장에 나서서 춤추고있을뿐아니라 국제무대에서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인권》모략소동을 피우고 지어는 《북 개방의 열쇠는 미국이 쥐고있다》고 하면서 상전과 합세하여 우리의 체제를 흔들어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리명박《정권》이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유린하고 민족의 통일리념인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배척하고있는것도 미국의 대조선전략에 따른것이다.

역적패당은《지난 10년간 남북공조론리에 밀려 미국과의 관계가 소홀히 되여 국익을 놓쳤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으면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배타적민족주의》로 모독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채택과 리행을 그 무슨 《리적행위》로까지 몰아댐으로써 북남관계의 근본원칙과 기초마저 허물어버리려 하고있다.

이것이 북남선언들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동족사이의 리간과 대결을 추구하는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전략수행에 추종한 계획적인 음모책동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미국상전에 대해서는 일개 부, 처 실무자들사이에 체결된 굴욕적인 《협정》마저 《글자 하나 바꾸는것도 관례에 어긋난다》, 《신뢰를 잃을수 있다》고 하면서 절대화하는 리명박패당이 동족사이의 합의에 대해서는 마구 짓밟다 못해 민족의 통일대강인 북남수뇌상봉의 력사적선언들까지 백지화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은 그들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얼마나 환장이 되여있는가를 반증해주는 산 증거로 된다.

리명박에게는 똑똑한 철학도 정책도 없으며 그 무엇이 있다면 미국식 《실용주의》를 본딴 미국중심의 《실용외교》와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전략수행에 따르는 동족대결정책만 있을뿐이다.

현실은 리명박패당의 《한미관계우선론》이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분렬과 대결을 추구하는 범죄적인 반통일대결론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한미관계우선론》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론이다.

평화는 그 누구에게나 소중하지만 침략을 끊임없이 받아왔으며 분렬의 고통과 전쟁위험을 안고 살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후 선행《정권》의 《대북화해협력》정책이 《한미동맹》을 약화시켰다고 하면서 《동맹관계우선》을 부르짖으며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였다.

미국남조선《동맹》관계란 본질에 있어서 침략적인 군사동맹이며 동족을 반대하는 북침동맹이라는것은 세상이 다아는 사실이다. 《한미동맹관계우선》을 내드는것은 결국 미국의 침략전쟁정책수행의 사환군으로, 북침전쟁의 돌격대로 나서는것을 대내외정책의 최우선적목표로 삼겠다는것을 맹약하는것이나 다름없다.

역적패당은 《한미동맹관계우선론》에 따라 《미래동맹정책구상회의》니, 《안보정책구상회의》니, 《전략대화》니 하는것을 통해 미국상전과 전쟁모의를 빈번히 벌리고 합동군사연습을 강화하며 미국으로부터 최신무기도입에 박차를 가하는 등 북침전쟁준비에 광분하고있다.

특히 그 무슨 《선제타격》이니, 《급변사태》니 뭐니 하는 극히 불순한 도발적인 폭언을 서슴지 않으며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제도를 노린 북침작전계획을 완성하고 그것을 실전에 옮기기 위한 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에 괴뢰들이 일본 오끼나와에 있는 미해병대무력까지 끌어들여 북침을 가상한 대규모의 상륙작전연습을 벌린것은 그들의 반공화국전쟁광증이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보여준다.

리명박패당이 얼마나 동족에 대한 적의로 차있는가 하는것은 전쟁연습의 목표물에 일반적인 적아표식도 아닌 공화국기발을 그려놓게 하고 그것을 공격하는 비렬한 광대극에 매달리고있는 사실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이것은 리명박패당이 뻔뻔스럽게 여론화하고있는 그 무슨 《상생, 공영》이라는것이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내외의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 기만술책으로서 실제에 있어서는 동족을 침략의 대상으로, 소멸할 《주적》으로 삼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선임자들이 꺼려하던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참가를 획책하고 일본까지 끌어들여 《3각군사동맹》구축을 다그치고있는것도, 남조선강점 미군의 영구주둔을 애걸하면서 미군기지이전비용과 미군유지비를 더 많이 부담해나선것도, 괴뢰군해외파병을 비롯하여 미국이 세계적판도에서 벌리고있는 침략전쟁에 발벗고나서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리명박패당이다.

제반 사실은 《한미관계우선론》이라는것이 미국의 전쟁정책수행을 위한 침략적결탁론이며 우리 민족에게 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북침전쟁론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실로 《한미관계우선론》이야말로 민족에게 재앙만을 가져다주는 천추에 용납못할 가장 추악하고 흉악무도한 민족말살론이고 민족파멸론이다.

《한미관계우선론》은 민족의 운명은 어떻게 되든 외세에 빌붙어 일신의 정치적야욕을 채우려는 리명박과 같은 특등사대매국노만이 내놓을수 있는 극악한 반민족적궤변이다.

남조선에서는 역적패당의 반역적죄행을 규탄단죄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친미로 살아가던 때는 멀리 지나갔다.

리명박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똑바로 보고 이제라도 시대착오적인 외세우선정책을 버려야 한다.

외세우선은 망국이고 죽음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힘차게 전진하는 6.15자주통일시대의 흐름앞에 범죄적인 《한미관계우선론》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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