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내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들을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끊임없이 찾고있다.
올해에만도 그 수는 180여만명에 달하였다.
도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어리신 나이에 《배움의 천리길》, 《광복의 천리길》을 걸으신데 대한 사적이 깃들어있는 강계우편국혁명사적지, 강계객주집과 그리고 랑림지구에 진출하시여 혁명활동을 벌리신 혁명전적지들이 있다.
고산진, 연풍, 류동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당과 군대, 인민을 이끄시여 전쟁승리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데 대한 사적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인산혁명전적지도 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해방전쟁시기 계시던 장자산혁명사적지도 원상대로 꾸려져있다.
한편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중강혁명사적지, 초산혁명사적지에도 참관자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