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1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에서 집회와 강연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인디아 엑셀 인터네트회사 리사와 NIIT하우즈카스쎈터 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앞길을 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경제강국을 훌륭히 일떠세울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 서기장 스렌드라 싱은 강연에서 김정일각하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에서 특기할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위원장 아니타 쵸프라는 강연에서 김정숙녀사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위업이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도록 하는데서도 특출한 공적을 이룩하시였다고 하면서 녀사를 떠나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오늘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