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성렬사릉이 건설되였다.

평안남도 평성시에 건설된 렬사릉에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충실하게 일하면서 특출한 위훈을 세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유해가 안치되고 돌사진이 붙은 묘비가 세워져있다.

그들속에는 반일애국렬사 박일파와 평안남도 개천군 농민이였던 리보부,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이였던 박영훈,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기사장이였던 로력영웅, 박사 송인길, 덕천탄광 전차갱 고속도굴진소대장이였던 2중로력영웅 오명수 등이 있다.

준공식이 30일에 진행되였다.

준공식에는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남, 관계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건설자들과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리태남이 준공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