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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결광신자들의 죄악은 철저히 계산될것이다》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광신자들의 죄악은 철저히 계산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남조선당국자들이 《상생, 공영》이니, 《대화》니, 《진정성》이니 하는 낱말들을 극성스럽게 입에 올리고있다. 그들은 저들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그 무슨 《조건없는 대화》니 뭐니 하고 마치도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여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첨예한 대결국면에로 몰아넣은 반역패당이 그 범죄적책임을 모면해보려고 요사스럽게 구는것은 가소로운 처사이다.리명박일당이 집권 첫해에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속심은 무엇이고 그들이 온 한해동안 감행해온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얼마나 악랄하며 엄중한것인가를 다시금 까밝힐 필요가 있다.

리명박일당은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실천강령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은 반통일역적들이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북남관계발전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명확히 제시해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립장과 태도는 통일과 분렬, 대화와 대결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하다면 리명박일당은 북남공동선언들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평가하였는가.한마디로 그것을 처음부터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무효화, 백지화해나섰다. 괴뢰들이 공동선언들을 《존중》해온것처럼 말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6.15이후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사변적인 성과들을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고 이전 《정권》이 북과 합의한 공동선언들은 《무효이며 리행할 의무가 없다.》고 앙탈을 부리며 《전면재검토》를 떠들어댄것이 리명박일당이다.그들은 민간단체들의 공동선언기념행사를 강건너 불보듯 하면서 10.4선언 1돐 기념행사에는 참가하지 않고 북침전쟁연습장을 싸다니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는가 하면 공동선언들과 지난 시기의 북남합의들을 혼탕시키는 방법으로 그 력사적의의를 깎아내리고 리행을 가로막아왔다.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을 정책화하는것으로 공동선언들에 도전하고 미국과의 《관계우선론》을 정책구호로 들고나와 공동선언들의 기본정신을 유린하며 그 기초를 허물어버리려고 책동한것 그리고 《비핵, 개방, 3000》에 《상생, 공영》의 보자기를 씌운 《대북정책》을 들고나와 동족대결을 추구하고 국제회의문건들에서 공동선언들에 대한 지지문구를 뽑도록 권모술수를 쓴것도 그들이다.괴뢰들의 언행 그 어디에서도 《선언존중》이란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다.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부정은 곧 북남관계발전에 대한 부정이고 통일에 대한 부정이며 결국 반공화국대결선포이다.북과 남이 합의공포한 공동선언들을 《재검토》니, 《시대착오적인것》이니 하며 전면거부해나서는자들에게 북남대화의지가 없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선언존중》이니, 《선언을 부정한적이 없다.》느니 하는 새빨간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괴뢰들의 더러운 속내는 빤드름하게 들여다보인다.두말할것 없이 거기에는 북남공동선언들을 말살하고 저들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비핵, 개방, 3000》따위의 《대북정책》을 들고 분렬과 대결, 북침전쟁에로 질주하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리명박일당이 《비핵, 개방, 3000》을 전면수정하고 공동선언존중과 그 리행의지를 표명하지 않는 한 《선언존중》이니, 《대화》니, 《진정성》이니 하는것은 다 공허한 메아리로, 민족에 대한 우롱으로만 될뿐이다.

리명박일당이 북남대화와 협력을 가로막은것도 올해에 저지른 극악한 반통일죄악이다.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확대발전시키는것은 북남관계발전의 필수적요구이고 현실적인 과제이다.

그런데 반역패당은 6.15이후 발전해온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하루아침에 중단시키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여 민족을 분노케 하였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하기 바쁘게 《북에 끌려다니는 대북협상자세》를 바꾸고 《새로운 남북관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하면서 《원칙없이 북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느니, 《남북대화를 5년간 안하는 한이 있더라도 북에 원칙을 가지고 대처하겠다.》느니 하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은것은 그들이 애초에 북남대화를 바라지 않고 처음부터 우리와의 대결로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갈것을 작정하였다는 현실적증거로 된다.《한겨레》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대화를 기피하는 리명박〈정부〉의 사고가 오늘의 남북관계악화를 가져왔다.》고 폭로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반역패당이 불순한 전제조건을 내걸고 북남대화의 문을 닫아맨것이나 북이 《핵을 포기》할 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전략이다.》, 《북과 아무리 대화해보아야 소용없다.》, 《대화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대화무용론》을 제창한것은 다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근원적으로 가로막기 위한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책동이다.

실지로 그들은 《경제적타당성》이니, 《국민적합의》니 하는 구실을 붙여 10.4선언에 지적된 북남협력사업리행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였다. 그들은 북남협력사업에 관여한 단체들과 기업들에 대한 조사와 자금압박 등으로 협력사업을 가로막았는가 하면 우발적인 사건을 구실로 10년간이나 이어져오던 금강산관광을 일방적으로 중지시켰다.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것으로 북남관계분위기를 극도로 악화시킨 가운데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유엔에까지 끌고가 소란을 피우기도 하였다.이것이 대화와 협력을 위한것이 아니라 대결을 위한것이라는것을 누가 모르겠는가.

대화와 대결은 량립될수 없다. 속에 칼을 품은자들과는 대화장에 마주앉을 필요가 없으며 설사 마주앉는다고 해도 거기에서 합의를 이룩할것이란 쥐뿔도 없다. 그것은 도리여 새로운 대결의 불씨로만 될뿐이다. 묻건대 대화를 고의적으로 깨버린 장본인들이 운운하는 《대화》는 도대체 무엇을 추구하는 대화이고 《남북대화를 5년간》 걷어치울 잡도리를 하고나선 대결광신자들이 하겠다는 《대화》는 무엇에 필요하며 《핵포기》전제조건을 내걸고 《조건없는 대화》타령을 하는것은 또 무슨 얼빠진짓인가.우리의 사상과 체제에 대한 전면대결선포나 다름없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인권》소동을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법》까지 만들어내려고 하면서 운운하는《대화》, 《협력》타령은 곧 뒤집어놓은 반공화국대결망발외의 다른것이 아니다.

리명박일당은 삼척동자도 못 속일 그따위 기만적인 《대화》, 《협력》나발을 작작 불어대는것이 좋다.

괴뢰호전광들이 전례없이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으로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에로 끌어간것은 또 얼마나 큰 죄악인가.

평화는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이다.우리 민족은 외세가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념원하고있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은 집권하기 바쁘게 반공화국대결책동과 북침전쟁소동으로 북남관계를 6.15이전의 첨예한 대결과 위험한 전쟁국면으로 끌어갔다.반역패당의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은 《상생, 공영》과 《진정성》이라는 기만적인 간판밑에 감행되였다. 리명박역도는 집권하자마자 미국과 일본을 행각하면서 《핵을 이고 통일로 갈수 없고 남북관계도 힘들다.》는 망발을 줴치는것으로 우리와의 대결을 공공연히 선포하였다. 리명박패거리들이 우리에 대한 미국의 《테로지원국》해제조치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6자회담진전에 방해를 놓았으며 유엔총회에서 그 무슨 《북인권결의안》을 《공동제안》하고 《국회》에서 《북인권법》을 조작하여 다음해에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더욱 강화하려 한다는것도 이미 폭로되였다. 여기서도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코에 걸고 동족을 모함하고 압살하기 위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려는 괴뢰들의 간악한 기도를 엿볼수 있다. 리명박이 미국에 가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 통일하는것이 최후의 궁극적목표》라고 내놓고 떠벌이고 《통일부》가 미국과의 《동맹을 바탕으로 북을 흡수통일》할데 대한 안을 세웠으며 괴뢰군내에서 《주적관념》과 《안보의식》을 높이는 《리념전쟁》을 선포한것 등은 우리와의 체제대결과 북침전쟁을 로골적으로 선언한것으로서 간과할수 없다. 괴뢰들이 《급변사태》와 《선제타격》을 떠들면서 《작전계획 5029》를 비롯한 북침작전계획들을 보충, 갱신하며 《키 리졸브》,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북침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그들이 미제상전과 결탁하여 기어이 우리를 모해압살하고 저들의 불순한 야망을 이루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동족을 해칠 침략의 칼을 벼리고 무력증강과 전쟁불장난으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끌어가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면서 무엄하게 싸움을 걸고있는것이 바로 《상생, 공영》을 떠드는 리명박패당의 실지행동이다. 결국 괴뢰들이 떠벌이는 《상생, 공영》이란 본질상 우리와 전면대결하고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전복하며 나아가서 외세와 작당하여 《흡수통일》, 《북침통일》야망을 이루어보려는 간악무도한 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장본인이 리명박패당이며 북남관계악화의 책임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있다는것은 더 론의할 여지가 없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리명박역도가 집권한지는 1년도 안되지만 이 기간 그가 저지른 반통일죄악은 선행자들의 모든 죄악을 합친것보다 더 크고 엄중하다.리명박일당은 그 어떤 모략적술책과 궤변으로써도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의 위기에 빠뜨리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의 앞길에 커다란 장애와 난관을 가로지른 저들의 특대형범죄를 절대로 감출수 없으며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나라도 민족도 모르고 통일도 안중에 없이 리성마저 잃고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는 리명박패당의 행위는 실로 위험천만한것이며 따라서 이들에 의해 앞으로 북남관계에 또 어떤 엄중한 위기가 닥쳐올지 예측할수 없다.

독사는 독을 내뿜기마련이며 미친개가 날치는 동네는 편안할수 없다. 올해를 마감지으면서 남조선인민들은 온 민족이 지지찬동하는 북남공동선언들을 한사코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으며 대화와 협력의 길을 차단하고 겨레를 외세의 핵전쟁제물로 만들지 못해 악을 쓰는 반역패당에게 기대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것과 이런 대결광신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주통일도 평화번영도 이룩할수 없으며 오직 단합된 투쟁으로 반역집단을 력사의 시궁창에 처넣어야 한다는 각오와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다.

화해와 단합, 통일에 유리하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시킨 리명박패당이 《대화》의 간판을 들고나선것은 뻔뻔스럽기 그지없으며 민족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그 죄만으로도 그들은 인민의 심판을 면할수 없다.

민심은 천심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류례없는 사대매국정치, 반통일대결책동으로 자기들에게 고통과 불행만을 들씌우며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의 길을 가로막는 리명박일당에게 이미 정치적사형을 선고하였다. 우리 민족은 반역패당이 6.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며 저지른 죄악을 철저히 계산할것이며 그들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분노한 민심을 똑바로 보고 북남관계를 엄중한 위기에 빠뜨린 저들의 죄악에 대해 민족앞에 사죄하여야 하며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버리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립장과 자세부터 명백히 밝혀야 한다. 그런 실천행동이 따르지 않는 한 리명박일당은 극악한 반통일대결광신자로서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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