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주체98(2009)년 새해에 즈음하여 1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의장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의장 서만술동지 앞
나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 새로운 번영과 승리가 펼쳐지게 될 주체98(2009)년을 맞으며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지난해 총련은 일본반동들의 탄압말살책동이 극심하게 감행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일심단결하여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키였으며 《동포되찾기 100일간운동》을 힘있게 벌려 각계각층 동포들을 더 많이 묶어세우고 각급 조직을 공고히 다졌으며 새 세기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였습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애국애족의 숭고한 일념을 안고 내 나라,내 조국의 륭성번영과 자주적통일을 앞당겨 실현하며 총련애국위업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하는데서 귀중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새해 주체98(2009)년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력사적비약을 일으켜나갈 총공세의 해이며 총련 제21차 전체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집행하여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총련은 강성대국건설의 총진군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과 마음과 숨결을 같이하며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우고 지부,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을 강화발전시키는데 전조직적인 힘을 넣으며 새 세대를 중심으로 한 광범한 동포군중을 묶어세워 총련의 대중적지반을 보다 확대강화하여야 합니다.
총련일군들은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동포들의 생활과 민족권리를 적극 도모하며 동포들의 애국애족열의를 백방으로 불러일으켜 조국의 통일과 강성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오늘 대내외정세는 선군혁명위업수행에 유리하게 전변되고있으며 우리 조국과 총련의 앞길에는 보다 큰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입니다.
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총련사업과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새로운 전진과 앙양을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의장동지를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주체98(2009)년 1월 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