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8(2009)년 새해가 밝아왔다.
이 아침 조선인민은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여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주석께 새해의 첫 인사를 드리려고 각지에 높이 모신 그이의 동상으로는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든 사람들의 물결이 끊임없이 흐르고있다.
2008년을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력사적전환의 해로 빛내인 크나큰 자랑을 안고 평양의 만수대언덕에 오른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올해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해로 빛내일 열정이 넘쳐흐르고있었다.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수도의 곳곳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새해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등의 글발들이 나붙어있고 《새해를 축하합니다》, 《새해 주체98(2009)》라고 쓴 선전화들과 각종 그림판들이 세워져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공화국기발과 붉은기발들이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대동문영화관을 비롯한 영화관, 극장, 문화회관들은 관람자들로 붐비고 공원과 유원지들에서는 행복과 희열에 넘친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새없다.
특색있게 장식된 급양망들에서 봉사하는 갖가지 명절음식들도 새해를 맞는 인민들에게 기쁨을 주고있다.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한 대중봉사기지들은 찾아오는 사람들로 흥성이고 집집마다에서는 찰떡, 녹두지짐을 비롯한 민족의 향취가 풍기는 갖가지 명절음식들을 차려놓고 장기, 윷놀이 등 오락과 유희로 흥취를 돋구며 명절을 즐겁게 쇠고있다.
지금 조선인민은 올해에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한몸 다 바쳐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