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잘라나트 카날, 네팔민족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뻐쑤뻐띠 썸쉐르 제이.비.라나가 1일 네팔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를 각각 만나 조선로동당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석상에서 당지도자들은 지난해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열렬히 축하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올해의 투쟁목표를 기어이 달성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네팔의 정당들은 자주와 정의, 진보를 선도해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