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종업원들의 호소에 호응하며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북도, 함경남도군중대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대회들에서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종업원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낸 편지가 전달되였다.

대회들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오늘의 대고조는 혁명적군인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인민경제를 비약적인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새로운 총진군운동이라고 하면서 결사관철의 의지를 지니고 조선로동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그들은 모두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강행군길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오늘의 총공격전에 박차를 가하여 승리자의 영예를 떨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천리마대고조로 당과 수령을 옹위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한 영웅적세대의 전통을 계승하여 선군시대 혁명적대고조로 강성대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데 대하여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