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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를 맞으며 발표된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민족대결정책에 경종을 울리였다.

집권한지 1년도 못되는 사이에 리명박일당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북남대결에 미쳐날뛰면서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였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북남관계발전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명시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최근 남조선위정자들이 이를 《부정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그 무슨 《대화》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두려워하는데 있다.

말 몇마디로 굼때기에는 리명박일당이 지은 죄가 너무도 크다.

남조선에 리명박보수《정권》이 들어앉은후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각 방면에 걸쳐 활기있게 전개되던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한 협력사업들과 좋게 발전해오던 북남관계는 하루 아침에 정지되였다.

《대북정책전면재검토》놀음이 벌어지고 《잃어버린 10년》설과 동족을 《주적》으로 한《선제타격》론이 로골적으로 나왔다.

국제무대에서 동족을 모해하는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공동제안》하고 미국의 《테로지원국》지정해제를 반대해나서는 망동을 부린것도 리명박패당이다.

이들에 의해 현시기 북남관계는 6.15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전진해온 거족적인 통일운동은 엄중한 시련을 겪고있다.

리명박일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를 모면할수 없다.

지금 그들이 《어렵지만 제대로 시작해 튼튼한 남북관계》를 가지겠다고 하는것은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소리로서 력사의 징벌을 피하려는것이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북남관계발전의 기초로서 이에 대한 립장과 태도를 바로 가지지 않고서는 최소한의 관계발전에 대하여서도 말할수없다.

근본을 줴버린 《관계발전》은 당치않다.

속에 칼을 품고 무슨 《대화》타령인가.

설사 《대화》를 한대도 거기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그들이 민족의 화합을 바라지 않는자들이며 그들자신이 대화를 깨버렸기 때문이다.

지금 그들은 저들의 《대화》와 《협력》에 우리가 《무성의》하다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그들의 《대화》와 《협력》타령은 곧 새로운 반공화국대결을 위한 전제이다.

남조선당국의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은 지금 총파산에 직면하고있으며 반통일세력은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리명박《정권》의 민족을 내댄 정치적도박은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을 받고있다.

리명박일당이 지금에 와서 이른바《대북정책개선》에서 정치적출로를 찾고있으나 그것은 방도로 되지 못한다.

반역도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의 앞길에 커다란 장애와 난관을 가로지른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민족을 등진 정상배들의 롱락물이 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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