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1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공산당 브란덴부르그주위원회와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강연회가, 인디아에서는 영화감상회와 도서, 사진전시회가, 타이에서는 영화감상회가, 범아프리카운동 서기국에서는 좌담회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도이췰란드공산당 브란덴부르그주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신념의 대오로,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하고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강군으로 키우시였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다.
타이 분라나국제무역회사 사장은 김정일각하는 인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이시라고 말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정치 및 국제관계국장대리는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자기가 선택한 정의의 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