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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허튼 꿈을 버려야 한다》-《방위계획대강》개정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허튼 꿈을 버려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집요하게 군사적해외팽창야망을 추구하고있다.

《방위계획대강》개정문제를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최근 일본 NHK방송은 정부가 변화된 주변정세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현재의 《방위계획대강》을 올해말까지 개정할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방위계획대강》개정에서는 륙해공《자위대》가 앞으로 보유해야 할 부대의 규모와 호위함과 전투기대수 등의 목표를 설정하며 탄도미싸일발사를 감시하는 조기경계위성도입의 여부도 검토할것이라고 한다. 그를 위해 올해 1월중에 그 무슨 전문가회의를 설치하여 검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매우 위험한 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방위계획대강》은 일본이 군사대국의 지위를 획득하고 《자위대》무력을 세계일류급무력으로 만들어 저들의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할수 있는 군사전략적, 전술적문제들을 명문화하는 해외침략문서, 군사계획문건이다. 이 《대강》은 1976년에 처음으로 책정발표된 후 여러차례에 걸쳐 개정되여왔다. 이것은 일본의 해외침략무력강화와 군사대국화책동이 엄중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비유하여 말한다면 일본이 《자위대》무력을 해외침략을 위한 도약대우에 올려세운 상태이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해상《자위대》의 인디아양파견기간을 올해 7월 1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여기에 3억 4,600만¥의 자금을 탕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소말리아앞바다에서의 그 무슨 《해적활동》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그곳에 해상《자위대》함정 등을 파견하려 하고있다. 그런가하면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 정탐위성발사에 박차를 가하려 하고있으며 다음세대 주력전투기를 구입하기 위해 부산을 피우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방위계획대강》개정검토놀음과 최근의 《자위대》무력의 해외파병, 무장장비현대화와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제고를 위한 움직임은 그들이 해외침략을 단행하기 위한 준비책동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난 시기 침략적인 《방위계획대강》을 개정할 때마다 일본반동들은 《자위대》무력을 질, 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문제를 중요하게 쪼아박군 하였다. 그들은 지난 수십년간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면서 《자위대》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며 그를 《방위형》으로부터 해외침략전쟁을 수행할수 있는 《공격형》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길을 열어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일본은 《자위대》무력을 해외군사작전에 내몰수 있는 법적토대를 갖추어놓았다. 그들은 《분쟁방지》, 《평화보장》의 구실밑에 각종 전쟁법들을 조작하여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의 길을 터놓았다. 일본《자위대》는 새 세기에 들어와 전쟁금지를 규제한 헌법조항을 무시하고 해외군사작전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제 남은것은 독자적인 해외군사작전능력을 완비하는것이다.

1976년에 책정발표된 《방위계획대강》이 랭전시기의것으로서 미국의 우산밑에서 이전 쏘련을 견제하는데 주되는 목적을 둔것이였다면 1995년에 개정된 《방위계획대강》은 랭전이 종식된 상태에서 우리 나라와 그 주변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노린것이였다. 2004년에는 《방위계획대강》을 미국의 《반테로전》에 협력하여 해외군사작전과 그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것으로 다시금 개정하였다.

올해에 《방위계획대강》을 또다시 개정하려고 하는것은 미국의 《반테로전협력》을 턱대고 《자위대》의 인디아양파견 등을 통해 어벌이 커질대로 커진 일본반동들이 군사적해외팽창에로 나가기 위한 조건과 능력완비에 발광적으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놓고보면 최근년간 미국을 등에 업고 해외군사작전에서 재미를 본 일본반동들이 과거 일제가 태평양전쟁시기 아시아의 대지를 메주밟듯 하며 제패의 흥에 겨워있던 때를 련상하고있는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허튼 꿈이다. 일본의 군국주의야망이 허망한것이라는것은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

일본반동들은 군사적해외팽창의 앞길에는 지난날 침략과 전쟁을 일삼다가 패망의 쓴맛을 본 일제가 굴러떨어졌던것과 같은 파멸의 낭떠러지가 가로놓여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일본은 이제라도 고삐를 당겨 미친듯이 내달리는 군국주의마차를 멈춰세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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