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와 반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지지 미국련대위원회가 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발표된 새해공동사설을 열렬히 지지환영하며 조선인민이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보다 큰 승리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데 대한 웅대한 목표를 반드시 점령할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대고조를 일으키고있으며 이를 위해 사상을 계속 틀어쥐고나가고있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는 한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집단주의와 자력갱생의 원칙을 고수하며 주체의 한길 따라 억세게 진군하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선군의 위력으로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조선이 자주적인 대외정책으로 더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닐것을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