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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화약고옆에서 불장난을 한다》-《전방위국방태세구축》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화약고옆에서 불장난을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리상희가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는 망발을 줴쳤다. 그는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하여 새해에도 《서해북방한계선》과 비무장지대 등 《접전지역》에 대한 《즉응태세를 확립》하겠다느니, 《전방위국방태세를 구축》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괴뢰국방부 장관이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에 찬물을 끼얹는 도발적인 망발을 줴친것은 올해에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을 더한층 강화하려는 범죄적흉계의 발로로서 매우 위험한 사태이다.

리상희로 말하면 《북의 위협》이라는 판에 박은 모략설을 내돌리며 시대착오적인 《주적론》을 들고나와 동족과의 대결과 전쟁기도를 드러내고 북남관계파탄을 부채질한 극악한 호전광이다. 《국방부》 장관의 감투를 쓰기 바쁘게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찾아가 미국과의 《공고한 련합방위태세구축》으로 《북의 위협》을 《억제》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침전쟁공조를 애걸해나선 친미역적이 리상희이며 그 무슨 《급변사태》를 운운하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장본인도 다름아닌 이자이다.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들어차고 전쟁광기로 리성을 잃은 이런 호전광의 입에서 화약내짙은 폭언외 다른 무슨 소리가 나올수 있겠는가.

역도가 《북방한계선》과 비무장지대 등 《접전지역》에 대한 《즉응태세확립》과 《전방위국방태세구축》에 대해 떠벌인것은 쌍방의 무력이 첨예하게 맞서고있는 전선지대에서부터 전면적인 북침공격태세를 완비하겠다는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위협이며 정세를 자칫 무력충돌과 전쟁발발에로 몰아갈수 있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 더우기 그가 《서해북방한계선》일대에 대한 《전방위국방태세구축》 등을 선언한것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만들기로 한 력사적인 10.4선언을 짓밟고 서해해상에 더 많은 해군무력을 증강한 가운데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고수》의 미명하에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일으키려는 범죄적흉계의 발로이다.

괴뢰호전광들이 군사분계선일대와 같은 군사적으로 예민한 지역에서 군사적소동을 강화하는것은 사실상 화약고옆에서 불장난을 하는것과 같은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외세와 결탁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 흉심을 품은자들만이 이따위짓을 할수 있다.

리명박일당이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선제타격》폭언을 련발하며 전면전과 국지전, 특수전에 대비한 준비를 다그치는 한편 각이한 정황에 따른 북침작전계획들을 보충완성하고 그에 따라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는것은 그들이 말로는 《대화》와 《진정성》을 떠들고있지만 실제에서는 대결을 추구하고있으며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어떻게 하나 군사적으로 해치려고 발악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마련이다. 북남사이에 군사적대결과 긴장이 격화되면 무력충돌이 일어나기마련이며 그것은 기필코 전면전쟁에로 번져지게 된다. 지금과 같은 긴장한 정세하에서 《즉응태세확립》과 《전방위국방태세의 구축》에 대해 떠드는 괴뢰군부의 무모한 행동이 제3의 서해교전, 제2의 조선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 우리 민족이 분별없이 날뛰는 리명박호전집단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와 계속 엇서고 군사적으로 대결하는데서 살길을 찾아보려고 하는것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의 가소로운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불은 불로 다스리고 미친개는 몽둥이로 답새기는것이 우리의 본때이고 기질이다.

우리는 외세와 작당하여 민족을 핵전쟁참화속에 처넣지 못해 악을 쓰는 역적무리들의 죄과를 똑똑히 계산하고있으며 그들이 그 반역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것이다.

리명박일당은 저들의 위험한 군사적도발소동이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자멸행위로밖에 될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그들이 6.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대결과 전쟁도발책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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