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에 조선에서는 많은 국제국내체육경기들이 진행되게 된다.

뜻깊은 태양절을 계기로 진행되는 국제륙상련맹-제22차 《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와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진행될 제18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은 체육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2월부터 시작되는 국제축구련맹 2010년 월드컵경기대회 참가를 위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경기들에서 조선팀은 사우디 아라비아팀, 아랍추장국련방팀, 이란팀과 대전하게 된다.

8월에는 제23차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가 열리게 된다.

한편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2월),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4월),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6월), 전국도대항종합체육경기대회(6월), 제12차 《정일봉상》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6월), 《전승컵》체육경기대회(7월), 공화국선수권대회(9월),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12월) 등 국내체육경기들도 있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