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교직원분과위원회 대변인은 1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얼마전 괴뢰교육과학기술부가 2010년부터 리용할 중학교학생들의 새 《도덕교과서》와 관련한 《집필기준》이라는것을 집필자들과 출판사들에 강요하였다.
이 《기준》은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비방중상하고 특히 항일무장투쟁사와 주체사상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동족적대의식을 고취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
학생들에게 정의와 진리를 가르치고 애국애족의 정신을 심어주는 사명을 지닌 교과서가 반동들의 불순한 목적에 리용되는것은 결코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지난해 치욕스러운 미제식민지파쑈통치를 미화분식한 력사교과서를 만들도록 강박한데 이어 이번에 개악하려고 하는 《도덕교과서》는 《교과서》라는 이름을 도용한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서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리명박패당이 교과서들을 저들의 민족반역행위를 합리화하는 모략서로 개악하여 나라와 민족의 만년대계를 키우는 교정에 내돌리겠다고 하는것은 신성한 후대교육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한나라당》깡패들이 타고앉은 《국회》에서는 무수한 악법들이 쏟아져나와 민주화에 칼질하고 자갈을 문 언론들은 사람들의 눈과 귀, 입을 막아버렸으며 교과서개정으로 새 세대들을 파쑈《정권》에 순종시키려하는 등 악몽같은 남조선의 현사태에 대하여 우리 교육자들은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금할수 없다.
과거 군부독재때의 《제왕》을 꿈꾸는 리명박이 파쑈의 몽둥이를 휘둘러대면 무슨 짓이든 다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4.19봉기와 5.18광주항쟁을 거쳐 독재자들을 매장하며 자주, 민주, 통일의 한길에서 남조선교직원들과 인민들이 피로써 새기고 다진 정의와 진리,신념과 의지는 확고하다.
남조선보수당국은 민족사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자들에게 차례진것이란 비참한 종말밖에 없다는 력사의 심판을 명심하고 반공화국대결과 교과서개악책동을 비롯하여 분노한 민심의 불길에 기름을 치는것과 같은 《실용》파쑈통치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8(2009)년 1월 17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