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 원산청년발전소에 달려나간 만수대창작사와 중앙미술창작사를 비롯한 미술창작기관 미술가들이 100여점의 미술작품들을 새로 창작하였다.
그가운데에는 자력갱생의 창조물들을 힘있는 필치로 화폭에 담은 《들끓는 초고전력전기로》, 《원산청년1호발전소의 전경》과 강철전사들의 투쟁을 생동하게 형상한 《첫 출강을 앞두고》,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키는 용해공들》을 비롯한 작품들이 들어있다.
미술가들은 전인민적인 총공세의 앞장에서 끊임없는 위훈을 창조해가는 기쁨과 긍지에 넘쳐있는 혁신자들의 모습도 그려주고 전투속보도 발간해주었으며 창작의 여가에 일도 함께 하면서 로동계급의 사기를 부쩍 높여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