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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246)

 붉은 산으로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주체50(1961)년 10월 어느날 강원도 안변군의 어느 한 협동농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농장의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주석께서는 감나무를 많이 심어 산을 시뻘겋게 만들라고 하시면서 한 5년 있으면 그렇게 할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농장의 한 일군이 꼭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을 올리면서 주석께서 강원도에 오시면 자기들의 농장에 꼭 들려주실것을 간절히 말씀올리였다.

그 일군의 잔등을 다정히 두드려주시며 일을 잘하면 오겠다고 말씀하신 주석께서는 농장을 둘러싼 산봉우리들을 다시금 바라보시며 자신께서 여기 온다면 감동산을 만들수 있겠는가고 물으시였다.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꼭 그렇게 하겠다고 힘찬 목소리로 대답올리였다.

주석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걸음을 옮기시다가 산을 시뻘겋게 만들라고 또다시 당부하시였다.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조국의 모든 산을 과일동산으로 만들어 인민들에게 과일을 풍족히 먹이시려는 주석의 그 사랑에 눈굽을 적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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