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당보, 군보, 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우크라이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들의 전국조정위원회와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에서 12일과 13일에 진행되였다.
우크라이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들의 전국조정위원회 명예위원장 겐나지 베르듸쉐브는 조선은 새해공동사설에서 지난해에 이룩된 성과를 총화하고 올해에 수행해야 할 과업들을 제시하면서 혁명적인 대고조로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는것이 올해 총적인 투쟁방향이라고 밝혔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천리마대진군을 계승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로 부닥치는 온갖 난관을 물리치고 강성대국건설의 방대한 목표를 기어이 달성함으로써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엠.감룰 후다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은 현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에 전적인 공감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굳게 단결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에 맞서 조선인민의 편에 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