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9년 1월 20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정세파국을 몰아온자들은 대가를 치를것이다》-북남관계파탄책임추구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정세파국을 몰아온자들은 대가를 치를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 온 한해동안 전례없이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상태에로 몰아간 리명박일당이 새해 정초부터 호전적광기를 부리며 우리에게 도전해나서고있다. 이것은 북남대화와 협력에 대한 로골적인 부정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전면대결선포이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에 따라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유리하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이 첨예하고 위험한 전면대결의 국면에로 끌어간 리명박일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며칠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으로 지키기 위해 반역패당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공세를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데 대한 우리 혁명무력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한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반역패당은 집권첫날부터 북남관계의 개선이 아니라 전면파탄을 추구해왔다. 그들이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아나선것은 북남관계파탄을 기정사실화한 계획적인 범죄행위였다. 역적무리들이 그 무슨 《추상적》이니, 《원론적》이니, 《배타적》이니 하며 북남공동선언들을 함부로 헐뜯고 그 력사적의의를 깎아내리려고 발악한것은 그에 대한 남조선각계의 지지여론에 찬물을 끼얹고 그 리행을 반대하는 저들의 반역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였다. 리명박역도가 《새로운 시작》에 대해 떠벌이며 6.15통일시대에 이룩된 사변적성과들을 모조리 뒤집어엎으려고 악을 쓴것도 어떻게 하나 북남공동선언들을 짓밟고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세우기 위한 반통일적속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북남관계발전의 근본원칙과 그 방도를 밝힌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따라서 그에 대한 부정은 곧 북남관계부정이고 통일부정이며 반공화국대결선언으로밖에 될것이 없다.

반역도당이 북남공동선언들을 한사코 반대해온것이나 새해에 들어와서도 《북남공동선언》이라는 말자체를 입에 올리지 않으며 반공화국대결의 구태를 벗을념도 하지 않고있는것은 그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안중에 없이 우리와 기어코 대결할 앙심만을 품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하여 발전해온 화해와 단합의 북남관계를 6.15이전시기의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 되돌린 그 죄과만으로도 역도패당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리명박일당은 활발하게 진행되던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근원적으로 가로막고 파괴한 진범인이다.

반역도당이 《원칙없이 북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느니, 《남북대화를 5년간 안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칙을 가지고 대처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남대화와 협력을 고의적으로 차단해버린것은 널리 폭로되였다. 역도가 《대화무용론》을 부르짖다 못해 이제 와서는 《협력무용론》까지 제창하기에 이른것은 북남대화와 협력을 다 걷어치우고 반공화국대결의 길로 거침없이 질주하려는 간악한 속심의 구체적표현이다.

실제로 역적패당은 그 무슨 《경제적타당성》과 《퍼주기》에 대해 운운하면서 10.4선언에 지적된 북남협력사업들을 시비중상하고 무효화하기 위해 갖은 모략술수를 다하고있다. 그들은 《조정기》니, 《일관성》이니, 《장기적관점》이니 하면서 북남관계를 《느린 소걸음》에 비유하고 우리에 대한 전면대결선포나 다름없는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와 《인권》소동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까지 꾸며내려고 날뛰고있다.

북남협력의 부정은 형태를 바꾼 북남대결선언이다. 북남협력을 가로막고 파괴한 진범인으로서의 반역무리의 정체는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다.

역도패당이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기 위해 그 무슨 《급변사태》를 떠드는것으로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간 범죄행위도 철저히 계산해야 한다.

리명박역도가 미국에 가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 최후의 궁극적목표》라고 떠벌이고 《통일부》가 《흡수통일》안을 세웠으며 괴뢰군부가 《주적관념》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리념전쟁》을 선포한것 등은 그들의 대결전쟁광기가 어느 정도에 이르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리명박역도의 《통수리념》을 받든다고 하면서 감히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과 《응징》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조선서해 우리측 령해에 대한 침범행위를 로골화하며 광란적인 무력증강과 북침전쟁불장난으로 정세를 계속 긴장시키고있는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끝끝내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현실은 리명박일당이 우리와의 대화와 협력을 거부하고 전면대결을 고취하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기어이 북침야망을 실현하려고 꾀하고있다는것을 낱낱이 실증해주고있다.

집권첫해에 벌써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의 지경에 몰아넣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간 리명박일당의 죄악은 천추에 씻을수 없는것이다.

리명박일당이 지금 북남관계를 최악의 위기에 빠뜨린 범죄적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지만 그것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다. 온 민족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류가 동족대결의 다 꿰진 북통을 갈수록 미친듯이 두들겨대며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모험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리명박패당에게 침을 뱉고있다.

위험수위를 넘어선 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도발에로 이어질수 있다. 나라도 민족도 모르고 리성마저 잃고 분별없이 날뛰는 리명박일당이 이제 우리 민족앞에 전쟁의 재앙을 몰아오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우리 민족에게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듯이 외세와 야합하여 겨레의 조국통일념원을 짓밟고 동족을 모해압살하지 못해 발광하는 리명박패당과 같은 역적무리를 청산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범죄자가 대가를 치르는것은 어길수 없는 인륜법도이다. 리명박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통일념원을 실현할수 없는것은 물론 핵전쟁참화를 들쓰는 참담한 운명도 피할수 없다는것이 더없이 명백한 이상 그들은 우리 민족의 증오와 타도의 표적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치르어야 한다.

리명박일당은 북남대결에 미쳐돌아가다가 비참한 종말을 고한 선행독재자들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거든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범죄적책임을 지고 권력의 자리에서 지체없이 물러나야 한다.

만약 괴뢰들이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라는 우리 혁명무력의 단호한 선언을 새겨듣지 않고 북남대결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