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현판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97(2008)년 12월 사리원시의 경암산기슭에 자리잡은 민속거리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민속오락장에 들어서시던 그이께서는 걸음을 멈추시고 대문우에 걸린 《민속오락관》이라고 씌여진 현판을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뜻밖의 일에 일군들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였다.
현판을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민속오락관이라고 하는것보다 민속오락장이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민족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문화를 빛내여주시기 위해 마음쓰시며 현판 하나도 스쳐보내지 않으시고 바로 잡아주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한없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