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공동사설관철 선전화전람회가 20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공동사설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70여점의 선전화들이 전시되였다.

선전화 《모두다 공동사설과업관철에로!》, 《강선의 본때로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등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총공세를 벌리는 조선인민의 혁명적기상을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천만군민의 정신력으로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세계여 보라 선군조선의 기상을!》과 같은 선전화들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낄 군민의 확고한 결심과 배짱을 잘 반영하고있다.

공동사설의 내용을 반영한 《집단적혁신의 창조자가 되자!》, 《자주, 민주, 통일에로!》등 다양한 주제의 선전화들도 있다.

전람회장에는 여러 미술창작기관의 미술가들이 새해 총진군의 벅찬 현실속에서 창작한 80여점의 습작품들도 전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