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들이 18일 로스안젤스에 있는 남조선《총령사관》앞에서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과 파쑈악법페지를 요구하여 시위를 벌렸다.
시위자들은 리명박역도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과 파쑈폭압책동을 규탄하였다.
이어 랑독된 범민련 재미본부의 성명은 리명박패당이 집권하자마자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친미, 친일사대매국행위를 로골화하였으며 《보안법》을 휘둘러대며 진보세력에 대한 폭압을 강화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언론탄압에 돌아치며 인터네트를 통한 표현의 자유까지 억누르고있는것은 과거 군사독재세력의 파쑈통치를 무색케 한다고 규탄하였다.
리명박패당이 미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구축에 날뛰며 반공화국압살책동의 앞장에 서서 전쟁위기를 조성하고있는데 대해 성명은 언급하였다.
성명은 리명박《정권》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천명하고 《보안법》을 페지하며 자주적평화통일정책을 수립할것을 요구하였다.(끝)